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관리실 직원이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졌다"고 119에 신고했다.
광고A씨는 반려견이 엘리베이터 1층에서 미처 타지 못한 채로 문이 닫혀 목줄이 끼이자 관리실 도움을 받아 문을 강제로 열어 개를 구조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엘리베이터는 강제 개방된 상태여서 문을 열면 바닥이 안 보이고 바로 지하 통로까지 뻥 뚫려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엘리베이터에목줄낀개구하려다대층→지하층추락사김용태 교수 학력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23 14: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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